:: 잡담 Talk9 민주님 사인본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금혼령에서 세자빈 역으로 출연해주셨던 민주 배우님 사인본을 전달 받았습니다. 제가 민주님이 배우가 되시기 전부터 팬이었다는 얘기를 한 적 있었는데... (그래서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기뻐서 기절초풍을 했답니다ㅠㅠ) 원작자이자 드라마 작가이신 천지혜 작가님께서 금혼령 단행본에 사인을 받아주셨어요ㅠㅠ 원래부터 좋아하던 분과 같은 작품으로 연결되게 되다니 정말 저는 성덕인 것 같습니다. 천지혜 작가님과 서울미디어 코믹스 관계자 분들께서 여러모로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민주님의 배우로서의 활약도 계속 응원 드려요! 2023. 5. 13. 금혼령 단행본 도착했습니다. 금번 발간된 금혼령 박스세트를 수령 받았습니다. 받은지는 좀 됐는데 홈 관리를 미루다보니 이제서야...ㅠㅠ 웹툰일 하면서는 처음 가져본 종이책이라 개인적으로는 무척 감동이에요. 역시 실물책이란 건 좋네요. 굿즈도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특히 3단 아크릴 스탠드...입체적이고 아이디어 너무 좋지 않나요.ㅠㅠ 제작하느라 고생해주신 서울미디어코믹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 3. 16. 금혼령 팬 시사회 참가했습니다. 본방 하루전...그러니까 12월 8일이네요. 용산 cgv에서, 열렸던 팬 시사회에 참가했어요. 이런 자리에 참가해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드라마 시사회 자체가 MBC에선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도 했다고 들어 깜짝 놀랐어요. 원작자 천지혜 작가님을 이날 드디어 뵈었는데요, 그동안 그렇게 오래 협업해 오면서도 실제로 못 뵈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시사회 동안 옆자리 앉아 꺅 꺅 하면서 여고생처럼 감상했지 뭐에요ㅋㅋ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ㅠㅠ 관계자분들과도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작업이 조금 남았다고 들었는데,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ㅠ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요건 천 작가님께 전달드린 선물이에요. 그동안 너무 잘해주셔서, 조금이나마.. 2022. 12. 10. 커피차 출동!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금혼령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드렸습니다. 준비해주신 서미코 감사드려요! (꾸민 현수막에 쓰인 그림은 곧 나올 단행본 표지랍니다.>_ 2022. 9. 30. 계탄만화가... 그것은 바로 저... 아이돌이자 배우로 활약중이신 김세정 님이 2021 만화 웹툰 불법 유통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 영상에서 재미있게 보는 만화중 하나로 금혼령을 꼽아주셨습니다. 아이돌 본업 하실때부터도 좋아하던 분이라... 저는 입에 주먹을 넣고 울고 말았어요 ㅠㅠ ↓ 원 영상은 요쪽에서 2021. 9. 16. 서울미디어코믹스 우수만화상 서울 미디어코믹스 창립 기념 행사에서 금혼령이 우수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 미디어 코믹스 33주년 축하드립니다~! 2021. 7. 7. 금혼령 웹툰 완결 기념 선물 천지혜 작가님께서 금혼령 웹툰 완결을 축하해주시며 꽃바구니를 보내주셨어요. 품 가득 들어올 정도로 커다랗고 예뻐서 몸둘 바를 몰랐답니다ㅠㅠ 웹툰이 처음 오픈할때도 정성들여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마지막까지도 이렇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금혼령 웹툰은 오늘(2021년 4월 30일 금요일) 미리보기로 마지막화가 올라갔고, 6/11일 후기가 최종적으로 오픈될 예정입니다. 후기 올라갈 시점까지는 약간 시간이 남았네요. 마지막까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1. 4. 30. 대만 라인 웹툰 캘린더 대만 라인 웹툰(https://www.webtoons.com/zh-hant/)에서 주간 달력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만 라인에 연재되고 있는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금혼령 첫번째 표지그림이 들어갔네요! 주간 단위로 되어있는 달력이라, 만화가의 주간 마감에 잘 어울리는 달력이다 싶었답니다. 대만 라인 웹툰 금혼령 연재페이지는 이쪽! → https://www.webtoons.com/zh-hant/romance/jinhunling/list?title_no=1837 2021. 3. 13. 금혼령 웹툰 연재 시작 기념 케이크 금혼령 웹툰 오픈 시점즈음해서 소설 원작자이신 천지혜 작가님께서 보내주셨던 케이크입니다. 상자를 열어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답니다. 천지혜 작가님 감사합니다!! + 너무 공이 많이 들어가고 예쁜 케이크라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였어서칼을 든 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한참 고민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그런데... 케이크를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툭 하고 신원이 쿠키만 제 앞으로 떨어짐.... ㅠㅠ 임금과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제일 먼저 몸을 바친거 같아서 혼자 빵 터졌다고 합니다.맛도 좋더라고요 잘 먹었습니다... 2019. 9. 3. 이전 1 다음
